비타민C보다 중요한 비타민B의 효능과 섭취방법 알아보기

비타민C보다 중요한 비타민B의 효능과 섭취방법

비타민C보다 중요한 비타민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타민B 라고 합니다. 

처음 비타민B가 발견되었을 때에는 비타민B를 하나의 종류로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가 점차 진행되면서 비타민B는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나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비타민 B1, B2, B3, B5, B6, B12, 콜린, 이노시톨 등을 통칭하여  비타민B 복합체 또는 비타민B군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 컴플렉스란 말 들어보셨죠??

하지만 동물성 음식에 비해 매우 적은량이기 때문에 베지테리안이라고 불리는 채식주의자는 비타민B 결핍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들은 보통 비타민보충제를 반드시 섭취하고 효모추출물을 통해 비타민B의 결핍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비타민의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비타민B 복합체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물질을 만들어 면역비타민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가 많이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잘 쌓이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비타민B 복합체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비타민 B 복합체는 신진대사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B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로 회복이 더디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면역력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겨울철이나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진 때에도 

필수적으로 비타민B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뇌 활성화와 유해산소를 배출하고 싶다면 비타민B2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일명 리보플라빈이라고 하는 비타민B2는 사람의 두뇌를 회전하는데 돕는 호르몬 물질을 만들어내며

에너지 발생 시 효소의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결합하는 성향이 있고 에너지 물질대사에 관여해 몸을 더 생기가 넘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정신을 안정되게 만들고 싶다면 비타민B1이 좋습니다.

비타민B1은 일명 티아민이라고 부릅니다.

티아민은 젖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데요. 젖산은 우리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물질이랍니다.

비타민B1이 결핍되면 불안하고 초조하며 두통을 동반한 신경증을 발생시키므로 꼭 없어서 안될 성분이죠.

그리고 비타민B1은 저장은 쉽지 않습니다만 배출을 잘 되므로 하루 권장량만큼 섭취하셔야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번엔 행복전달물질이 필요하시다면

비타민B5를 이용해보세요.

비타민B5는 판도텐산이라는 성분인데 행복을 느낄 때 기능하는 성분인 아세틸콘린을 만들고 지방산이 합성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B 복합체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우선 비타민B의 효능을 가장 많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B는 주로 해조류와 동물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과 채소, 과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B 복합체는 조리 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아 그렇게 추천하지만 

어쩔수 없이 요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수증기를 이용하여 찜이나 살짝 데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비타민 성분 자체가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단기간에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고 힘들다면 비타민B 복합 영양제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천연비타민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를 섭취하면 몸 안에 쌓인 활성산소를 배출하며 

비타민 섭취의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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